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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이야기

대학가 원룸 월세 평균 60만원 넘었다!!

by 지미토토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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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원룸 월세 평균 60만원 넘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속출,, 정부 특별법!! 우선 매수권 부여!!

전세사기 기승,, 특별법!! 우선 매수권 부여!! 경제가 악화되고 금리가 인상되면서 최근 전세사기와 깡통주택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집주인들이 대출을 통해 집을 사고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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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사이에 월세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월 40~50만원정도 했던 월세는 2년만에 60~70만원선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가의 원룸 월세는 1년전보다 약 8%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전세사기가 급증하면서 전세포비아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월세를 찾는 청년들이 많아졌습니다.

20살때부터 대학 근처에서 월세방을 구하고 알바를 하면서 어느새 직장인이 되어 서울에 원룸 월세방을 구했습니다.

처음에는 월세가 30만원대였고 지금의 서울 월세는 50만원선을 내며 살고 있습니다.

집주인분을 잘 만나서 여러번의 계약 연장에도 월세를 올려서 받고 계시지 않지만, 같은 건물의 월세는 이미 60만원을 넘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최근 제 지인도 전세만기로 전세금을 돌려받으려고 했지만, 배째라식의 집주인으로 인해 현재 막막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곳곳에서 전세사기 이슈가 터지면서 청년들이 전세 대신 월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 사기 피해가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는 불안감 떄문입니다. 서울 신촌 대학가 오피스텔의 월세는 이제는 80만원선으로 관리비까지 합하면 100만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2023.01.09 - [오늘의 스터디] - '깡통주택' 비율 80% 시대 / 전세 사기 예방법

 

'깡통주택' 비율 80% 시대 / 전세 사기 예방법

깡통주택이란? 깡통주택이란 주택담보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친 금액이 주택 현재 매매가격의 80%가 넘는 주택으로, 집주인이 집을 매매해도 대출금이나 세입자 전세금을 다 갚지 못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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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8일 기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운영하는 스테이션3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가 지역의 보증금은 약 1천만원 기준 원룸의 평균 월세는 56만 7천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조사할때보다 약 8.2% 상승한 것입니다.

출처:다방

이화여대-성균관대-중앙대 인근 원룸 월세 약 60만원

지난해 6월만 해도 원룸 평균 월세가 60만원을 넘는 대학가는 한곳도 없었지만 올해는 3곳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화여대 인근의 월세아 평균 65만원선으로 가장 높았고, 성균관대(60만원), 중앙대 인근(60만 3천원)이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역전세와 깡통전세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월세 수요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월세가 인상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대학가 인근 지역에도 영향을 끼친 것”이라며 “2학기에도 대학교 인근 지역의 월세는 지속 상승할 것으로 분석돼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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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세 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전세사기가 급증하고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월세를 찾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많아졌고, 그에 따라 월세 품귀현상이 월세의 상승으로 이어진거라 생각합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과 다방을 통해 서울 전세가를 추적해보면 상당수 지역의 소형평형 아파트, 오피스텔의 전세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금리 상승으로 수요자 입장에서 체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동안은 월세가 귀할거라 생각하고 또 그에 따라 월세의 가격도 계속 오를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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