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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이야기

초고층 메타밸리로 거듭나는 용산!! 용적률 완화!! 용산메타밸리 개발!!

by 지미토토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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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전자상가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하여 개발될 예정입니다.

 

용산 메타밸리 개발

서울시는 용산 전자상가 일대를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산업 중심의 벤처지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이를 위해서 재개발 건축물의 용적률을 1000%이상 허용할 계획입니다.

일자리와 주거공간, 녹지공간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도시공간으로 조성하면서 용산 국제업무지구와도 연계하여 개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 용산 관련 보도자료

서울시는 지난 15일 용산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용산전자상가는 1990년대 컴퓨터 보급 확산으로 호황기를 맞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모바일 기기와 온라인 쇼핑 유행 등 산업 트렌드가 바뀌면서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며 상권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용산전자상가 미래먹거리 견인할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한다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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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발표를 통해 연계 발전을 모색하며 최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용산 전자상가 일대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용산전자상가 일대의 미래 비전을 용산 메타밸리(Meta -Valley)로 정하고 4가지의 커다란 주제를 갖고 나왔습니다.

 

신사업 역신 창업 공간 구축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사업 혁신 창업공간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 신사업용도를 연면적의 30%이상 의무로 도입하고 대신 공공기여 기준을 27%에서 18%로 완화할 예정입니다.

열린 녹지네트워크 조성

녹지공간 조성 및 저층부 연계를 통해 열린 녹지네트워클 조성할 계획입니다.

유수지 상부를 공원화 하고 공공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공개공지 및 건축물의 저층부 입체 녹지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국제업무지구와 용산역과 연결된 녹지율 50% 이상의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심형 복합주거 공급

또한 직주혼합 실현을 위해서 도심형 복합주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전자상가 일대를 직주혼합을 실현하는 미래형 도심주거지역으로 조 성하기 위해 주거용 건축을 허용(용적률의 50% 이하)하되, 주거시설 중 일정부분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하고, 일정부분은 창업지원주택 등으 로 특별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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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마지막으로 전자상가 일대를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신사업 용도가 의무 기준을 초과할 경우에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유통업무시설 폐지에 따른 공공기여는 30% 완화합니다. 이 경우 전자상가 일대 개발 시 공공기여 기준은 평균 27%에서 18%로 낮아집니다. 에너지 관련 친환경 기준을 준수할 경우에 1000% 이상의 건축도 가능해 집니다. 높이 기준도 최고 120m로 관리하되 조건을 만족하면 심의를 통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유수지 상부를 공원화해 개발할 시 이를 공공기여로 인정하고 공개 공지를 확보하거나 건축물 저층부에 입체 녹지를 조성하면 추가 용적률이 제공됩니다.

 

국제업무지구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구체화 되면서 나머지 용산 개발 계획의 진행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산공원 주변 일대를 개발하는 계획과 서울역에서부터 한강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지하화를 전제로 한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 등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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